

도농수학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수학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꼽는다면 간단한 덧셈과 뺄셈등을 계산시켜서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바라보니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문제를 읽고나서 풀어나가는 내용이해의 부족이었습니다.
'아빠! 가마가 뭐야?' 하고 아들이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 가마는 누구를 태우고 가는 운송수단이라고 설명해줬다가 얼마 후에 채점을 매기는데 실소를 터트려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답안지에는 창고안에 쌀이 몇 가마니가 남았다는 것을 계산해서 (29가마)라고 써야하는데
아들이 쓴 건 가마는 창고안에 없다고 적어놔서...
그 가마는 쌀을 세는 단위라고 고쳐서 적어놓았습니다.
😅
서술형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시급한 부분은 단순히 연산을 거쳐서 계산을 푸는 식을 써서 정답을 제출해야 하겠지만...
문제지를 읽고나서 서술형문제의 의미와 단어구문을 해석하면서 푸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도농수학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수학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꼽는다면 간단한 덧셈과 뺄셈등을 계산시켜서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바라보니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문제를 읽고나서 풀어나가는 내용이해의 부족이었습니다.
'아빠! 가마가 뭐야?' 하고 아들이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 가마는 누구를 태우고 가는 운송수단이라고 설명해줬다가 얼마 후에 채점을 매기는데 실소를 터트려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답안지에는 창고안에 쌀이 몇 가마니가 남았다는 것을 계산해서 (29가마)라고 써야하는데
아들이 쓴 건 가마는 창고안에 없다고 적어놔서...
그 가마는 쌀을 세는 단위라고 고쳐서 적어놓았습니다.
😅
서술형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시급한 부분은 단순히 연산을 거쳐서 계산을 푸는 식을 써서 정답을 제출해야 하겠지만...
문제지를 읽고나서 서술형문제의 의미와 단어구문을 해석하면서 푸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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